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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스필름
원작 : 레프 톨스토이
- 전쟁과 평화 -
4편 : 피에르 베즈코프 (Part IV)
감독
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
처리때문이오
문제는...
군사는 러시아의 구원이오
군사와 모스크바를
잃어도 싸울 것인지...
아니면 싸우지 않고
이 문제에 대한
아직 패배했다고
우리의 성스러운
적을 공격하는 수밖에
나 때문에 나폴레옹이
내가 언제 그런 거지?
언제였을까?
이 무시무시한 사건은
그는 명령을 내려야 한다는
그럼, 여러분...
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
깨진 항아리에 대한 대가는
모두의 의견을 들어봤고
몇 분은 동의하지
하지만 난...
황제 폐하와 국가의 권위로서
후퇴를 명하오
이건... 뜻 밖이네!
내 생각이 아니었어!
좀 쉬십시오, 각하
안 돼!
터키 군들처럼
그렇게 될 거네
하지만...
9월 1일 밤 사이
라야잔 가에서
쿠투조프의 명령이 내려졌다
그거 아시오, 부인?
장교 한 명이 내게로 와서
부상병들의 호송을 위해
수레에서 짐을 내리고
수레는 모두 부상병들에게 주고
우리 짐은 따로 보관해라
마부를 보낼까요?
그러게
잘 들어, 게라심
먹을 거라도 드릴까요?
아니, 다른 게 필요하네
난...
농부의 옷과 총을
- 누구 마차지?
- 부상을 입었습니다
볼콘스키 왕자님인데
하느님이 함께 하시길
- 그 사람이에요!
베즈코프 백작이 틀림 없어요!
피에르, 이리 오세요!
당신인줄 알았어요!
뭐 하시는 거예요?
왜 그런 차림이신 거죠?
(http://cineaste.co.kr/)
(Leo Tolstoy | Lev Nikolayevich Tolstoy)
세르게이 본다르추크
이 전쟁의...
모스크바를 버릴 것인지
의견들을 말씀해 주시오
생각하진 않습니다
도시를 구하려면
없다고 봅니다
모스크바 가까이 오게 된 것인가?
언제 결정된 걸까?
생각에 끔찍해 했다
나인 것 같소
저에게 맡기십시오
않겠지만...
말 고기를 먹게 만들 거야!
모스크바를 통해 후퇴하라는
얘기하려고 했는데...
짐수레를 달라고 했소
부상병들을 태우세요!
내가 시키는 대로 해주겠나?
가져다 줄 수 있나?
- 왕자님이요
- 누구? 이름이 뭐야?
곧 돌아가실 거라고들 합니다
- 누구?